CINEMA

‘불륜’ 홍상수 신작 ‘베를린영화제’ 진출..임산부 김민희 동행할까

입력 2025-01-21 1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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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김민희/사진=헤럴드POP DB
홍상수 감독, 김민희/사진=헤럴드POP DB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헤럴드POP=강가희기자]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21일(한국 시간)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쟁 부문에 선정된 작품들을 발표한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포함됐다.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2008년 영화 ‘밤과 낮’으로 처음 초청된 이후 총 8번 초청받았으며, 지금까지 7개 작품이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홍 감독이 현재 임신 중인 김민희와 함께 이번 영화제에 참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희는 2022년 영화 ‘소설가의 영화’로 홍상수가 심사위원대상을 받을 당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동행했던 바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만나 2017년 불륜을 인정했다. 홍 감독은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그러나 최근 한 매체 보도를 통해 김민희가 홍상수의 아이를 자연 임신한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며,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홍 감독의 신작이 또 한 번 영화제에 진출하면서, 김민희가 만삭의 모습으로 홍상수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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