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로 전향, 이혼 후 인생 2막을 열었다.
최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율희가 플랫폼 ‘올웨이즈’에서 공개되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22일 드라마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율희가 첫 연기 도전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 적응도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율희는 2016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율희가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로 방송 활동에 복귀했다. 다만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억측이 쏟아지자,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강제 추행 및 성매매 의혹을 최초 폭로했다.
경찰에 고발당한 최민환은 지난해 11월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 이후 최민환은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과 허위사실, 수많은 왜곡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진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결과도 없이 섣불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최민환은 이혼 사유가 율희에게 있었다며 그가 잦은 가출을 했으며 수면 습관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율희는 반박이 아닌 침묵을 택하며 이에 대응하지 않았으며, 배우로서 새 출발을 준비했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무사히 촬영장에 적응을 완료했다고 알려진 만큼, 배우로서 율희의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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