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혼자산다’ 김대호, 옆집 매매하면서 로망 실현...영화방 부터 만화방 까지(종합)

입력 2025-01-25 0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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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기안84와 이장우가 김대호의 새로운 집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해 눈길을 끈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새로운 집이 공개 돼 기안84와 이자우가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침대에서 뒹굴거리던 김대호가 일어나 전등을 켠 가운데 김대호의 집의 인테리어가 변한 모습이 공개됐다. 확 바뀐 집에 대해 김대호는 “제가 처음에 집을 지었을 때 원했던 게 벽장 너머 비밀 공간이다”며 “근데 점점 책이 많아지면서 너무 무거워져서 과감하게 책장이자 가벽을 아웃 시켰다”고 했다.

가벽이 없어진 것은 물론 벽지도 바뀌었고 집 내부도 캣타워만 남겨놓고 다 정리를 한 상태였다. 김대호는 일어나서 시간 부터 확인하고 빨래를 개기 시작했다.

외삼촌이 남긴 LP로 배경 음악 깔며 열심히 짐 정리를 하던 김대호는 갑자기 목장갑을 끼고 옆 집으로 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두가 놀라자 이에대해 김대호는 “새로운 집이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저의 또 다른 공간인 새로운 집이다”며 “원래 옆집이었는데 구매하게 되어 두 집 살림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처음에 이사왔을 때 나의 공간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러다가 마침 매매가 나왔고 담벼락에 전화 번호가 있길래 매매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김대호는 “여기가 옛날 집이다 보니까 방이 많은데 중정을 기본으로 해서 ㄷ자로 방들이 있고 어릴 때 로망을 실현 시키기로 했다”고 했다. 이후 김대호 집에 이장우와 기안84가 방문했다. 두 사람은 김대호의 놀라운 집과 방을 보며 감탄했다.

김대호는 집을 바꾸기 위해 4개월이 걸렸다고 했다. 중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은 빔프로젝트가 있는 영화방 부터 만화책이 가득한 만화방, 각종 술이 있는 술방까지 있었다. 이에대해 김대호는 “원래 집은 잠을 자는 곳이고 옆집은 하고 싶은 것만 모아놓은 놀이터라고 할 수 있다”며 “방이 많아서 삶과 취미를 완벽히 분리시키로 싶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대호는 “여기서 보면 인왕산과 북한산이 보인다”며 “지붕으로 다녀도 된다”고 자랑했다. 이에 기안84는 “약간 닌자 느낌도 나고 좋다”고 했고 김대호는 미끄럼틀도 준비하려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대호의 집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욕실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건습식 사우나까지 있었다. 김대호는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다 담았다”고 했고 “이 집을 위해 신용으로 대출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결혼 포기하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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