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영란 남편이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방송인 장영란은 최근 ‘장영란 땅치고 후회하며 몸으로 익힌 주옥같은 자녀교육법 (+키크는 필살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장영란은 자녀 초등학교 가기 전 준비할 것들을 소개했다.
먼저 장영란은 의자에 잘 앉아 있기를 꼽으며 “그래야 초등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집에서 연습시키는 게 좋을 것 같다”라며 “우리는 7살부터 연습을 시켰다”라고 알렸다.
이어 연필 잡는, 젓가락질 잘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란은 “시어머니께서 연필 잡기, 선 긋기, 젓가락질만 연습시켜도 초1은 잘할 수 있다고 하셨다”라며 “난 구구단 이런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이걸 먼저 해줬을 것 같다. 지금 고치려고 하니까 힘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혼자서 뒤처리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손 드는 걸 충분히 연습시켜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나도 몇 번 시켰다. 지우, 준우는 빨리 뗐다”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자기 의견을 잘 얘기하기도 언급했다. 장영란은 “좋지 않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 아이들과 상황극을 엄청 많이 했다”라며 “그냥 순진해서 당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부모님께 잘 전달하기도 포함됐다.
장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 씨는 “요즘 부모님들 꽂혀서 1년에 몇천만원 주고 맞추더라. 그런데 키 크는 게 아니다. 병적으로 문제 있는 애들에게 도움을 주는 개념이 성장호르몬 주사다”라며 “도움 될 것 같으면 나도 구해와서 애들 맞췄을 거다”라고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해 조언했다.
아울러 “다들 무분별하게 낭비하고 있다. 조심하셔야 한다. 뛰어놀 수 있게, 충분히 잘 수 있게, 잘 먹을 수 있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며 “학구열 때문에 키가 안 자라는 거다. 우리 애들이란 존재는 내가 못 해본 세상을 경험해 보라는 거지. 내가 못 한 걸 이뤄달라는 존재는 아니다”라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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