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제주도 제설 작업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도에 거주 중인 이재훈이 폭설이 오면 직접 제설 작업에 나선다는 미담글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도민 A 씨는 SNS에 “눈이 내리면 밤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 몇 년 동안 변함없이! 참 고마운 연예인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사륜 바이크를 몰며 제설 작업 중인 이재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재훈과 같은 동네에 거주 중인 이웃들 역시 미담을 쏟아냈다. B 씨는 “여전히 변함없으시다. 작년엔 외고 앞까지 눈을 치워주셨다”라고, C 씨는 “어제도 서울 스케줄이 있는데 새벽에 눈을 치워주고 가더라. 진짜 대단하다”라며 그의 선행을 칭찬했다.
2022년 제주시청 게시판에는 “가수 쿨 이재훈 님의 동네사랑”이라는 칭찬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제주 애월읍에 거주 중인 작성자는 “지난주 폭설에 마을 사람 어느 누구도 눈 치우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단 한 사람이 있었다”며 “이 동네에 살고 있는 가수 쿨의 이재훈 님의 작은 제설차량은 동네길을 수시로 지속적으로. 이번 폭설에 길을 열어주셨다. 혼자 제설하고 염화칼슘 뿌리고 하루에도 수없이 내리는 눈을 이리저리 밀어내셨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미담을 뒷받침 하듯, 이재훈 역시 직접 제설 작업을 인증해 온 바다. 지난 2023년 이재훈은 SNS에 “이제 그만 와줘”라는 문구와 함께 제설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매번 오토바이가 지나갈 때마다 누가 저렇게 하시나 했는데, 오늘에서야 이재훈 님이 제설하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직접 제설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재훈은 2013년 제주도로 이주했다. 오는 3월에는 2025 이재훈 전국투어 콘서트 ‘The 이재훈’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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