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대도시의 사랑법’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직후 넷플릭스 한국 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흥수(노상현 분)의 특별한 관계를 그려냈다.
극 중 노상현은 사랑을 경계하고 타인과의 거리를 두려는 ‘흥수’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자신의 정체성을 숨긴 채 방어적인 태도를 유지하던 흥수가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심리적 변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생활 연기의 능청스러움부터 감정의 미묘한 떨림까지 폭넓게 소화한 그는 성장하는 흥수의 여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새로운 배우로 떠올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도 신인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한편 노상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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