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병만이 전처 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근황을 전했다. 동시에 김병만의 매니저는 김병만의 전처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13일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헤럴드POP에 “김병만의 매니저가 김병만의 전처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또 김병만의 근황으로 “제주도로 내려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학습 공간을 만들고 있다. 오는 5월 1일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병만의 매니저가 김병만의 전처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김병만의 매니저는 올 초 소장을 받았다. 조만간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김병만은 전처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전처는 법원에서 이혼소송 재산분할로 인정한 돈을 주지 않으려고 허위 고소를 했다. 이미 경찰에서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가 됐고, 대법원 판결에서도 폭행 사실은 인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김병만과 전처는 진실공방을 벌였다. 전처가 김병만의 명의로 생명보험을 20여개 가입했다는 등의 폭로가 쏟아져나오면서 점입가경이었다. 그러나 전처는 몰래 보험을 가입하거나 파양비를 요구한 적 없다고 맞서며 팽팽했다.
김병만은 전처 폭행 혐의 피소 사건 관련해 검찰 조사 결과 ‘혐의 없음’을 받았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김병만은 제주로 내려가 생활 중이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A씨와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A씨는 전 남편과 낳은 딸이 있는 상태로 재혼했고, 지난해 결혼 12년 만에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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