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에드워드 리가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골 밥상 요리를 시작하게됐다.
14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는 에드워드 리와 만난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성, 신히아, 변요한은 에드워드 리를 도와 시골 밥상을 차리게 됐다. 특히 변요한은 “그동안 되게 감사하게도 섭외들이 있었는데 사실 용기가 없었다”며 “예능에 나가서 내 모습을 드러내면 진짜 ‘나’의 모습에 대한 부담감으로 쉽사리 시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중 고아성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같이 예능을 하자는거다”며 “그럼 이틀만 시간을 달라 해서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고아성은 “변요한이랑 너무 같이 하고 싶었다”며 “작품에서 친해지기도 했고 너무 재미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에드워드 리의 시골 밥상을 위해 강원도, 안동, 여수 세 지역 중 하나를 맡아 길잡이 역할을 멤버들이 해야 한다고 전했다. 변요한은 여수를 택했고 홍어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고아성 같은 경우는 안동을 택해 제사상을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이후 등장한 신시아는 강원도를 맡게 됐다.
이렇게 각자 지역을 맡은 멤버들은 에드워드 리를 맞을 준비를 각자 열심히 했고 에드워드 리가 입국하는 날 모두 공항으로 마중을 갔다.
이후 에드워드 리는 변요한과 함께 고아성, 신시아와도 첫만남 시간을 가지게 됐다. 고아성은 “정말 ‘흑백요리사’를 너무 재밌게 봤다”며 “그리고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이야기에 감동도 받았다”고 밝혔다.
신시아는 “셰프 님을 만날 때 정말 떨렸다”며 “제가 제일 응원을 많이 했던 셰프님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고아성은 “제일 먹어보고 싶은 요리가 에드워드 리의 것”이라며 “한국에선 먹어볼 수 없었는데 셰프님의 요리를 먹어볼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에드워드 리는 고아성과 신시아, 변요한에게 “저 요리할 때 여러분이 많이 도와주시라”고 했다. 이에 고아성은 “저희는 배우로 함께하는 게 아니라 조수다”고 했다. 변요한 역시 “필요할 때 언제든 말씀해 주시라”고 했다.
에드워드 리는 “한국에 와서 손맛 음식을 먹을 때 할머니 손맛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며 “저는 늘 탐구하고 싶고 손맛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저는 요리사로서 항상 레시피를 다 적어둔다”며 “하지만 한국 아줌마들은 안쓰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시아는 “그렇게 계량하지 않는 걸 한국어로 ‘눈대중’이라고 한다”고 했다.
에드워드 리는 이를 이해하며 “할머니들은 안쓰고 손으로 대충하는데 맛은 완벽하다”며 “그래서 그런것들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특히 에드워드 리는 혼자 오지 않고 아내와 딸과 함께 한국행을 택했다. 이에대해 “저는 한국의 손맛을 좋아하지만 딸 아덴은 한국의 손맛을 잘 모른다”며 “아덴도 한국인의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덴에게 한국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한국인은 밥과 굉장히 깊게 연결돼 있다”며 “인사할 때 밥 먹었냐고 하고 화날 때는 밥맛 떨어진다고 하며 나중에 보자고 할 땐 밥 한 번 먹자고 인사한다”고 하면서 한국문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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