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질문들’ 봉준호, 손석희와 6년만 재회..故 이선균 얘기에 울컥

입력 2025-02-17 1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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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봉준호 감독이 손석희와 만난다.

18일 방송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다. 봉감독은 오는 2월 28일 ‘미키17’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키17’은 봉감독이 지난 2020년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상 4개 부문을 석권한 뒤 5년 만에 내놓는 작품이기도 하다.

봉 감독과 만나기 전 이 영화를 시사한 손석희는 “미래문명에 대한 봉준호 식의 야유와 인간에 대한 연민,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재미”라고 요약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인터뷰한 이후 6년 만에 다시 만났다. 당시에도 둘 만의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었다.

특히 당시 봉 감독이 “2016년 10월 24일 오후 7시 59분에 무슨 생각을 했었느냐?”고 손석희에게 물은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날은 JTBC가 최순실의 태블릿 피씨를 보도한 날이다. 이번에도 두 사람은 영화 안팎의 얘기들로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동시에 현재의 국내 상황에 대해서도 진지한 대화가 오갔다고. 봉 감독은 마지막 고 이선균 배우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잠시 울컥했다.

한편 방송은 2월 18일 오후 9시에 된다.

사진=MBC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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