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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독도서 공연한 이승철 “일본에서 콘서트? 아직 날 반기지 않아”(‘컬투쇼’)

입력 2025-02-18 15: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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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사진=민선유 기자
이승철/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승철이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승철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는 뮤지가 맡았다.

이승철은 그간 콘서트 누적 관객 270만 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데뷔 40주년을 향해가고 있다.

곧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이승철은 “세종시에 한 번도 못 가봤는데 공연장 기대가 된다. 내년에 40주년인 만큼 100회 스트레이트로 가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밴드와 오케스트라까지 더하면 총 스태프가 120명이 넘는다고. “남는 게 없다”고 호소한 이승철은 “매 시즌 두 번씩 (콘서트) 콘셉트를 바꾼다”고 언급해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뮤지는 이승철의 미담을 공개했다. 뮤지는 “김성주 형님이 고가의 와인을 사주셨다. 100만 원이 넘었다. 그러다 승철이 형님을 뵀는데 다 계산을 해주시고 가셨다”고 얘기했다.

이승철은 “그 가격을 아신 건데도 계산하신 거냐”고 묻는 뮤지의 질문에 “성주랑 저랑은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부르기 힘든 노래가 있는지 묻자 “다들 ‘말리꽃’ 같은 음이 높은 곡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조용한, 감정이 실리는 ‘인연’ 이런 노래들이 힘들다. 음을 올리는 노래들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 어차피 제 키에서 부르는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을 앞두고 월드투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만 이승철이 지난 2014년 독도에서 통일 염원 노래를 부른 뒤 정치적인 이유로 일본 입국 제한을 받고 있는 만큼, 일본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아직은 일본에서 날 반기지 않는다”며 웃어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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