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선혜윤 PD가 신동엽과 이소라의 재회를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측은 ‘동엽신의 최최최측근이 말하는 모든 사건의 전말 (빚 100억, 슈퍼마켙, 결혼 반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인 신동엽의 아내인 선혜윤 PD가 케이윌과 만났다. 선PD는 “‘아는 형수’ 나간다고 했더니 (신동엽이) 안경만 쓰고 가지 말라더라. 안경 쓰고 너무 이상하다고, 화장 꼭 하고 그러고 가라더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샴페인을 마시면서는 “남편도 맨날 술 마시는데 나도 술 마시고 도대체 저 집은 어떤 집인가 뭐라 하겠다”며 “건강한 집이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신동엽이 매일 음주를 할 정도로 애주가라는 걸 결혼 후에 알았지만 선 PD는 “일에 지장을 줬으면 뭐라고 하겠는데 핵심은 그 사람은 술 먹고 다음날 일에 지장을 안준다”며 “녹화 펑크낸 적 없고 알아서 잘 한다. 또 건강은 끔찍하게 챙긴다. 자기가 알아서 관리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이 과거 공개연애 했던 전 여자친구 이소라와 최근 재회했던 일도 언급됐다. 선 PD는 “내가 나가라고 했다.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라며 “솔직히 남편을 알기 전부터 나는 그 분을 너무 좋아했다. 너무 멋진 여자라 생각했다. 나 고등학교 때 그 분이 슈퍼모델이 됐는데 너무 멋있었다. 한국에 없는 마스크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나 신입 사원 때, 남편 처음 알 때도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했을 정도”라며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 너무 아쉽다고 내가 막 그랬었다. 저는 그 사람(신동엽)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사실 소라 언니 팬이었지 그 분의 팬은 아니었다. 언니가 만났던 사람이라 긍정적으로 봤던 거지 내가 좋아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저는 모범생인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방송도 당연히 봤다며 “재밌게 봤다. 그런데 목걸이 얘기는 몰랐다”고 토로한 뒤 “더 비싼 것 안사줬다. 어디서 뻥인가”라고 웃어보였다. 이소라는 당시 결별 후 신동엽이 3500만 원 상당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선 PD는 아이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미리 얘기했다. 아이들이 인터넷을 시작하는 순간, 어떻게든 검색해서 알게 될 수 있다”며 “아이들이 팩트만 받아들이면 좋은데 안될 수도 있으니까 미리 얘기했다. 잘못한 것도 아니고”라며 쿨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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