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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마녀사냥’서 ‘여자가 문화재냐’ 발언, 워딩 마음에 안들어서”(‘짠한형’)

입력 2025-02-24 2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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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문소리가 유쾌한 입담을 드러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측은 ‘문소리 {짠한형} EP. 81 신동엽도 말려든 기존쎄 언니의 서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문소리는 공개를 앞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중년 역할을 맡는다. 문소리는 “말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민망해했고 신동엽이 “나이 들며 고생 많이 하잖냐”며 장난치자 “제 캐릭터가 고생 많이 한다. 이만저만한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문소리가 과거 예능 ‘마녀사냥’에 출연했던 이야기도 나왔다. 문소리는 “엄정화 언니랑 같이 나갔다. 영화 ‘관능의 법칙’이라 제목도 그러니까 확실하게 홍보를 해보자 하고 열심히 하려고 저도 마음을 먹고 그렇게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가 문화재냐, 지켜주게’ 이런 명언도 있었다”는 말에 문소리는 “맞다. 순결을 지켜주냐 이런 건데 나는 그 ‘지켜준다’ 이런 워딩이 마음에 안들었던 것”이라며 “내 몸에 대한 권리는 나한테 있는 건데 당신이 지켜주고 안지켜주고 이건 말이 좀 안되잖냐”는 생각을 밝혔다.

또 SNS에서 김희애가 ‘온화하고 기 XX 셈’ 이정은이 ‘귀엽고 기 XX 셈’, 문소리가 ‘인자하고 기 XX 셈’, 김선영은 ‘무섭고 기 XX 셈’이라고 회자된다는 밈도 언급됐다.

이어 문소리는 김선영에 대해 “진짜 무섭다”고 웃으며 “힘이 좋아 부럽다. 나는 그런 힘을 못타고났다. 이만큼 있는 힘을 잘 모아 관리해서 한번에 써야 한다. 아니면 너덜너덜해지는 타입인데, 걔는 용천수처럼 연기가 솟아오르는 게 있다. 내가 못가진 거니까 부럽다”고 추켜세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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