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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표절NO” ‘뉴진스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첫 앨범 잡음에..결국 2차 입장

입력 2025-02-26 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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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쉬/사진=민선유 기자
올리비아 마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신곡의 유사성 논란을 인정한 뒤 표절은 아니라고 2차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소속사 엠플리파이는 올리비아 마쉬의 첫 번째 앨범 ‘Meanwhile’(민와일)의 더블 타이틀곡 중 ‘Backseat’(백시트)가 아이작 던바(Isaac Dunbar)의 ‘Onion Boy’(어니언 보이)와 유사하다는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에 “원만한 합의를 마쳤으며, 원작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작곡 지분에 대한 협의, 크레딧 등록 등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내부 시스템을 점검하여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고개 숙였다.

다만 이로부터 이틀 뒤인 26일 올리비아 마쉬 측은 추가 입장을 밝혔다. 두 곡이 일부 유사성이 있다고 판단해 아이작 던바의 권리를 인정했다는 뜻일 뿐 올리비아 마쉬의 표절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

소속사는 “많은 오해와 논란이 제기된 바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사실관계 확인 후 유사성이 인정되어 이 일에 책임이 있는 작곡가들을 크레딧에서 제외하고 아이작 던바를 등재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티스트는 트랙을 전달받아 탑라인 및 데모용 가사 작업, 악기 편성과 보컬 작업 등을 함께 했다”며 해당 작곡가들이 ‘어니언 보이’ 일부를 레퍼런스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이작 던바 측과 소통해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아이작 던바 또한 자신의 트랙을 재가공해 작업한 사람들에게 문제를 제기한 것이지, 아티스트를 특정한 것은 아니라고 사과했다”고 강조, 이 같은 상황을 야기한 작곡가들에 대해 추후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해 10월 자작곡 ‘42’로 데뷔했으며 지난 13일 총 5곡이 수록된 첫 번째 앨범 ‘민와일‘을 발표했다. 이후 더블 타이틀곡 ’백시트‘를 두고 문제가 불거지자 크레딧을 수정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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