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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송하윤은 편집, 김풍은 마음고생‥‘찌질의 역사’ 오늘(26일) 공개

입력 2025-02-26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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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의 역사’
‘찌질의 역사’

[헤럴드POP=김나율기자]출연 배우의 학폭 의혹으로 공개가 연기됐던 ‘찌질의 역사’가 드디어 오늘(26일) 베일을 벗는다.

26일 웨이브, 왓챠에서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공개된다. 주연 배우들의 학폭 의혹으로 3년이나 공개가 미뤄졌던 만큼, 뒤늦은 공개에 호평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찌질의 역사’는 김풍, 심윤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어느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풍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주연 배우로는 조병규가 있다.

‘찌질의 역사’는 지난 2022년 촬영이 완료됐다. 그러나 주연 배우인 조병규의 학폭 의혹으로 인해 주춤했다. 조병규는 2021년 2월부터 학폭 의혹으로 인해 진실공방을 벌였고,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예능 등으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제작발표회에서는 조병규와 공방 중인 상대 측이 뉴질랜드 거주 중으로 소환에 응하지 않아 결론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병규에 이어 출연 예정이었던 송하윤의 학폭 의혹도 터졌다. 지난해 4월, 송하윤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2004년에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

이에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며 부인했다. 학폭 의혹을 종결시키지 못해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다.

송하윤이 ‘찌질의 역사’에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내던 상황. 그러나 지난 21일 공개된 ‘찌질의 역사’ 티저에서는 첫사랑 설하(방민아 분)와 주인공 민기(조병규 분)의 모습 외에 송하윤은 통편집된 듯한 모습이다.

김풍은 주연 배우들의 학폭 의혹으로 작품이 연기되자, “드라마가 지금 아주 난항에 빠졌다. 제가 이걸 하기 위해 2년 반~3년을 X고생했다. 정말 X고생을 하고 겨우겨우 끌고 왔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찌질의 역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리스크 속에서도 호평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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