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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마누, 나의 영원한 마누”..문정희, 자식처럼 키운 애완견 추억 회상

입력 2025-03-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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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SNS
문정희 SNS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문정희가 자식처럼 키운 애완견 마누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7일 문정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하늘나라 가기 하루 전 갑자기 컨디션이 좋아져서 목욕한날♡ 따뜻한 날이어서 얼른 말리고 친구들과 이모 삼촌들과 인사하며 산책도 하고 밥도 먹고 배변도 하고... 우리와 길게 꼭 안고 누리던 하루였어요♡ 이런 시간을 갖게해주고 끝까지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던 아이! 그아이 김마누”라는 글과 함께 마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녀는 “나의 영원한 마누, 내 새끼”라고 적어 뭉클함을 더했다.

앞서 문정희는 지난달 2월 28일 “저희 사랑하는 마누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라며 ”너무나 슬프고 주체할수 없는 마음 뿐이지만 마누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친구들에게 슬픈소식을 나누어 전한다“라고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누가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 목욕 후 엄마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문정희는 마누를 단순한 반려견이 아닌 가족 그 이상으로 여기며 각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그녀는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마누를 자신의 소중한 아이라고 부르며, 늘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마누와 산책을 나가고,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 먹이는 등 세심한 보살핌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의 이런 사랑은 마누가 떠나기 전 마지막 순간까지도 변함이 없었다. 문정희는 마누의 상태가 악화되었을 때도 끝까지 곁을 지키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마누가 마지막 하루 동안 컨디션이 잠시 좋아졌을 때도 문정희는 그 시간을 선물처럼 여기며 함께 산책하고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그녀는 마누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SNS를 통해 마누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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