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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관계 들통’ 최현욱 해임→‘♥문가영’ 위기(그놈은 흑염룡)

입력 2025-03-1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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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그놈은 흑염룡’ 캡처
tvN ‘그놈은 흑염룡’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최현욱과 문가영이 위기에 처했다.

18일 방송된 tvN ‘그놈은 흑염룡’ 10화에서는 반주연(최현욱 분)과 백수정(문가영 분)이 관계가 들통나며 위기에 처했다.

정효선(반효정 분)이 반주연과 백수정의 관계를 알아채고 반주연을 전략기획본부장에서 해임했다. 정효선은 믿었던 권인경(김영아 분) 실장을 다그쳤다. 권인경은 “죄송하다”며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났다.

사내에는 반주연의 해임 소식과 사유에 대한 소문이 퍼져있었다. 출근한 백수정이 사실을 알고 놀라 반주연을 찾으러 갔다. 그때 권인경과 마주친 백수정이 반주연의 행방을 묻자 권인경은 “벌써 그렇게 티 내는 거냐”며 “난 사표냈다. 난 처음부터 다 알았다. 그런데 숨겼고”라며 사표를 낸 이유를 부연했다.

권인경은 백수정에게 “본부장님 잘 부탁한다. 백팀장 같은 사람이 옆에 있어서 안심이다”라며 백수정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반주연은 정효선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용성을 위해 뭐든 다 해왔던 거 아시잖냐. 제가 더 잘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정효선이 “불량품이라니. 역겹구나, 네가 내 핏줄이라는 게”라며 차갑게 대답했다.

반주연이 “부모님 돌아가신 후 슬퍼하지도 못했다. 원하시는 대로 살다보면 언젠간 알아봐 주시겠지 참아왔다. 사람 하나 사랑하는 것조차 안 되는 거냐”며 울분을 토했다. 정효선은 그런 손자 반주연을 혐오스러운 듯 바라보며 거부했다.

백수정이 반주연과 만났다. 백수정은 “지금까지 혼자 하던 거 이제 나랑 같이 하자. 그게 뭐든”이라며 든든하게 편이 돼 주었다.

졸지에 백수가 된 반주연은 백수정 집에 가게 됐다. 반주연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백수정 가족들의 신뢰를 얻었다. 반주연은 백수정 아버지와 동생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백원섭(고창석 분)은 반주연의 진심어린 모습에 자고 갈 것을 제안했다.

백원섭, 백수빈, 반주연이 거실에 누워 잠을 청했다. 잠이 들지 않은 반주연이 백수정과 방에서 초코우유를 마시며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날 아침, 백수정이 회사에 출근했다. 백수정이 부서이동을 하게 됐다. 백수정은 전혀 상관없는 설비팀에 가게 됐다. 백수정은 해당 부서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했다.

김신원(곽시양 분)과 마주친 백수정은 강제 부서이동된 자신의 상황을 반주연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서하진(임세미 분)의 모친이 서하진의 전 남편을 데리고 가게에 방문했다. 서하진은 그를 매몰차게 내쫓았다. 함께 있던 김신원이 화내며 전 남편을 다그치며 내쫓았다. 그 과정에서 서하진의 모친이 서하진의 이혼 사유가 전 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효선이 백수정을 불렀다. 백수정은 정효선에게 똑부러지게 의견을 밝히고 반주연의 심경을 대신 설명했다.

백수정의 태도가 묘하게 이상하다고 느낀 반주연이 회사로 찾아갔다. 반주연이 백수정이 설비팀 복장을 한 채 짐을 옮기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반주연이 왜 말하지 않았냐며 그만 두라고 다그치자 백수정은 “내 선택 존중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자신에게 여전히 선을 긋는 서하진에게 김신원은 “난 하진 씨랑 있는 게 재미있다. 설레고 편해. 그래서 지루하고 아프고 슬픈 것도 같이하고 싶다. 그렇게 하진 씨 삶에 더 깊이 들어가고 싶다”고 자존심을 또 한 번 버리고 고백했다. 그러나 서하진은 “내가 싫다잖아. 내 말 모르고 있네. 우린 안되겠다”며 이별을 고했다.

방송 말미, 반주연이 다시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기자회견에 나선 모습이 펼쳐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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