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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전부인까지 등장”..‘이혼보험’ 이동욱→이주빈, 확신의 신선+설렘 로코[종합]

입력 2025-03-24 14: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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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신선한 ‘이혼보험’으로 뭉쳤다.

24일 온라인 중계를 통해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이원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코.

이원석 감독은 “자신들이 받은 상처를 남들이 받지 않도록 이혼을 재난으로 수치화해 이혼 보험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드라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야기의 힘이 마음을 움직였다며 이 감독은 “대본 자체가 지금까지 읽었던 다른 드라마와 달랐다”며 “콘셉추얼하고 독특한 드라마 안 독창적인 세계관에 끌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동욱은 극중 이혼만 3번 한 이혼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을 맡았다. 캐릭터에 대해 이동욱은 “이혼 경험이 많은 캐릭터라 부담스럽지 않았냐고 많이 질문을 해주시는데 그렇진 않았다”며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준이가 한 이혼들은 어떤 잘못 때문에 한 것이 대부분 아니었다. 성향이 다름을 인정하다보니 이혼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 캐릭터이고 성격을 잘 살리면 되지 않을까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동욱은 극중 무려 ‘전전전처’까지 등장한다며 “손가락으로 셌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광수는 “전세계적으로 처음일 수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광수는 모든 걸 대비했지만 자신의 이혼은 막지 못한 리스크 서베이어 안전만을 연기한다. 이광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소시키는 직책이다. 그러다 보니 성격도 개인적이고 안전을 제일 중요시 한다”며 “사실 그동안 했던 역할 중 가장 똑똑한 역할이 아닌가 한다. 대사 안에서 어려운 말도 많이 하고 실제로 처음 보는 말도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주빈은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강한들로, 이다희는 이혼보험 TF팀에 퀀트로 합류해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다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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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미호뎐’, ‘킬러들의 쇼핑몰’ 등 강렬한 작품을 선보였던 이동욱은 오랜만에 로코로 돌아왔다. 이동욱은 “전작들이 그런 장르물, 강렬한 캐릭터, 판타지가 많아서 이번에는 편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노기준이 갖고 있는 사랑스러움을 잘 표현하고 싶었고, 제딴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헤아려보니 로코를 하니 7~8년 정도 됐더라. 꽤 됐구나 했다. 저도 오랜만에 해서 좋았다”며 “제일 좋았던 건 몸이 편했다. 그동안은 날리고 구르고 하다 이번엔 몸이 편해 좋았다. 티키타가, 코믹 요소들을 맞춰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다”고 만족감과 함께 케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오는 31일 밤 8시 50분 첫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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