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故 김새론이 생전 전남편 때문에 고통 받았으며 그의 사망 원인은 김수현과 무관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더팩트는 김새론의 전 남자친구 K씨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고인이 김수현과 교제한 것은 이미 시간이 지난 일이며, 고인 역시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보낸 형식적 내용증명이나 7억 빚에 대한 부담은 갖지 않았다는 것.
김새론은 김수현이 아니라, 뉴욕에서 지난해 11월 만나 연초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뉴욕 남자’의 폭언과 폭행, 협박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고 K씨는 주장했다. K씨에 따르면 김새론이 결혼 직후 힘들었던 시기 전 남친과 소통하자 이를 알게 된 뉴욕 남자가 김새론의 휴대폰을 빼앗아 감시하는 등 폭언을 일삼았다. 이 과정에서 김새론은 수차례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또한 K씨는 가족들이 연을 끊다시피 김새론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치며 이를 꼬집었다. 그는 “김새론은 가족들의 무관심 때문에 가장 힘들어했고 처지를 비관했다”면서 지난해 11월 김새론이 자해로 손목 인대가 끊어져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도 가족들은 연락을 받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다.
K씨는 “가족들 누구도 김새론이 뉴욕남자와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그만큼 소통이 거의 없었다는 반증”이라며 “지금에 와서 수년 전 유명 배우와 교제했던 사실을 들춰내는 것은 다른 의도나 목적이 있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된다. (김수현도) 유명세 때문에 매를 맞는 상황이 억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시기 교제를 했다는 유족 측 주장이 나와 지탄을 받고 있다. 김수현 측은 교제는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였다고 반박했다. 또 유족 측과 소통하고 있는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사생활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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