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박은빈이 김숙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측은 ‘제대로 집도하러 온 하이퍼즈 박은빈X박병은 속 시원한 고민 상담 OPEN’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게스트로는 배우 박은빈, 박병은이 출연했다.
김숙은 박은빈과 인연이 깊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에 언니께서 SNS에 사진을 올려주셨다”며 김숙이 10살이었던 자신과 ‘개그콘서트’에서 만나 찍은 사진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박은빈은 “저 2002년에 원래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시작했던 건데 꽤나 계속 이어졌다. 사실 저 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언니가 너무 아름다우시더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이후 박은빈이 출연한 웹드라마 ‘초코뱅크’에 김숙이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재회하기도 했다고.
이에 김숙은 “‘개콘’이 2002년, ‘초코뱅크’가 2016년, 그리고 2025년 10년 단위로 보고 있다. 이제 삼십 몇 년에 보면 된다”고 농담했다. 이때 송은이는 “‘우영우’ 끝나고 팟캐스트 녹음할 때 제가 막 진짜 친하면 전화해보라고 했다. 그런데 결번이었다. 번호가 바뀌었더라”고 물었다.
“팬 분들이 올려주셔서 저도 (영상을) 확인했다”는 박은빈은 “‘초코뱅크’ 할 때 언니가 제 번호를 가져가셨는데 언니 번호는 안알려주셨다”고 웃었다. 김숙도 “나 그걸로 유명하다. 번호 따고 내 번호 안주는 걸로 유명하다”고 수긍했고, 박은빈은 “번호가 바뀌어도 바뀌었다는 연락을 드릴 수 없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김숙은 박은빈에게 캠핑을 가자고 깨알같이 영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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