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식사하셨어요' 류수영, 요리실력도 수준급 '일등 신랑감'(종합)

입력 2016-08-07 0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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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류수영의 요리실력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무더운 여름을 맞아 MC 임지호와 김수로가 임시휴업을 선언했다. 임지호를 대신할 셰프론 류수영이 낙점됐다.

류수영은 눈을 감은 임지호를 백허그하면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아파트에서 옥수수와 파를 심고 있다”고 말해 현재는 배우가 아닌 농부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로는 "옆에 계신 분과 좋은 관계가 유지돼서 좋다"며 류수영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하선을 언급했다. 류수영은 "(만약 사이가 안 좋으면) 나한테 아무 것도 묻지마 분위기일 거다“라고 답했다. 김수로는 "그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류수영의 활약은 닭을 잡는 것부터 시작됐다. 닭장을 찾은 류수영은 맨손으로 닭 잡이에 나섰다. 평소 젠틀한 이미지의 류수영은 닭을 잡으면서도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고 마음이 약해 제대로 닭을 잡지 못했다. 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닭에 각성을 했고 한 순간에 닭을 낚아채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직접 손으로 잡은 닭을 가지고 삼계탕 만들기에 돌입했다. 류수영은 삼계탕 만드는 비법으로 “물을 되게 조금 넣는다. 닭을 반신욕 시키는 것처럼 물을 넣는다”고 했다. 또 “20분에서 25분 정도 삶으면 촉촉한 닭가슴살에 조금만 남은 국물을 먹으면 맛있다”며 자신만의 백숙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류수영의 삼계탕을 맛본 임지호, 김수로, 박정수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수로는 “보온병에 싸갖고 다니고 싶은 맛”이라며 극찬했다.

류수영의 요리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같이 식사 준비를 하는 과정에 아로니아 국수면을 직접 반죽한 류수영은 반죽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전문가적인 포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박정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임지호, 김수로와 케미를 만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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