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최시원의 미담이 전해졌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하정우, 김의성, 박병은, 최시원, 곽선영이 출연해 영화 ‘로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네티즌은 자신을 공항 보안요원이라고 소개한 뒤 “10여년 전 슈퍼주니어 하와이, 미주로 가실 때 슈주 분들이 신발 갈아신고 몇 분이 슬리퍼 바구니에 안넣고 가셨다”며 “따라오던 최시원 배우님이 도덕책에 나오는 말투로 ‘얘들아 우리가 벗은 건 우리가 벗어야지’라며 바구니에 넣어주시고 가셨다. 직업 특성상 연예인을 많이 보는데 항상 젠틀맨이셨다”고 미담을 보냈다.
이를 들은 하정우는 “제가 볼 때 시원이는 오늘도 이렇게 정장을 입고다니는 걸 보면, 다른 계획이 있다. 이 친구는 진출할 것 같다. 다다음 대선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의성은 “총선은 거치지 않고 바로 대선으로 가는 게 전략”이라고 거들었다. 박병은까지 “시원이에게 한 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DJ 뮤지는 이에 대해 “처음엔 젠틀하고 도덕적인 모습이 설마 맨날 그러겠어 하며 지켜봤다. 근데 정말 그런 모습”이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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