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이병헌이 ‘승부’에 함께 출연한 김강훈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병헌이 영화 ‘승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강훈은 과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이병헌 아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이번 ‘승부’에도 함께 출연하게 된 그에 대해 이병헌은 “‘승부’를 찍을 때도 깜짝 놀랐었다. 저희 개봉이 늦춰졌잖나. 시사회 때 저보다 크더라”며 “엄청 컸다. 180이 넘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 시사회 때 왔길래, 그 친구는 같이 무대인사를 안하더라. 참여했던 배우니까 같이 무대인사 하면 어떨까 생각하다 안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며 “김강훈 님이 무대인사를 하면 이 영화 한 20년 전에 찍은 거 아냐? 하고 너무 먼, 오래된 영화인 줄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유쾌하게 폭풍성장 면모를 짚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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