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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승기vs후크 정산금 소송 마무리 되나..오늘(4일) 선고

입력 2025-04-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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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사진=민선유 기자
이승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정산금 소송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0부는 후크엔터테인먼트(현 초록뱀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선고 기일을 연다.

재판부는 당초 지난 1월 17일 선고 기일을 열 예정이었으나 예정된 선고를 취소하고 지난달 7일 변론을 재개했다. 이날 재판부는 양측 추가 증거 자료들만 받고 공판을 짧게 마무리했으며 4월 4일로 선고기일을 확정한바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22년 11월 당시 몸담고 있던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음원 미정산 및 광고료 편취 의혹을 제기하고 권진영 대표로부터 ‘마이너스 가수’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이승기는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비롯한 재무담당 이사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 측에 기지급 정산금 13억원 외 미지급 정산금 29억원, 지연이자 12억원 등 총 54억원을 지급하고 오히려 실제보다 많이 지급해 돌려받아야 한다며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기 측은 광고 수수료 등 정산이 끝나지 않았다고 맞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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