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슬전의’ “우리 둘이 그렇고 그런 게 왜 비밀?”..정준원X고윤정, 한 집 사는 사이였다

입력 2025-04-12 22: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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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고윤정과 정준원이 인척 사이였다.

12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1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의 험난한 출근 첫 날이 그려졌다.

오이영은 레지던트 출근 첫 날, 서정민(이봉련 분) 교수의 수술방에 배정됐다. 서 교수는 “첫날부터 어쩜 나한테 걸렸을까? 내 별명 ‘마귀할멈’인 건 들었어?”라며 이영을 반겼다.

하루 종일 계속되는 수술 스케줄. 4년차 구도원(정준원 분)은 “그래도 오늘은 수술 중간에 밥 시간도 있고 오이영 선생 운 좋은 거야”라고 했지만 이영은 “저희 오늘 퇴근 몇 시에 해요?”라며 퇴근 시간만 기다렸다. “지금 속도면 제 시간은 어렵지”라는 대답에 그는 “출근은 제 시간인데 왜 퇴근은 제 시간이 아니냐고”라고 불평했다. 이영은 이물질 처리를 제대로 못한 나머지 “지금 당장 필드에서 나가라고”라며 서 교수를 분노하게 했다

이영과 도원은 같은 아파트로 퇴근했다. “집에선 병원 얘기 금지예요”라는 이영의 경고에 도원은 “병원에서는 왜 비밀이에요? 우리 둘이 그렇고 그런 건 좀 그런가?”라고 궁금해 했다. “병원 사람들 알아서 뭐해요?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데”, “금방 못 그만둘 텐데”라고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한 집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사돈 사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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