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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로꼬·크러쉬·배치기, 하이힙합페스티벌서 '콜라보' 무대

입력 2016-08-08 1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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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이힙합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2016 하이힙합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힙합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 열기에 부응할 힙합 페스티벌이 찾아온다.

90년대 초반 국내에 유입되어 인디 및 마니아들의 장르였던 힙합은 최근 2~3년 사이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 크게 자리하고 있다. 국내 통합 음원 차트 ‘가온차트’의 조사에 따르면, ‘힙합’은 대중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음악장르 2위에 집계 됐으며, 장르 점유율 27%로 1위 장르 ‘댄스’(31%)도 바짝 추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걸그룹의 격전지로 불리던 여름 음원시장을 뒤집을 만큼 힙합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며 대중음악의 주류 장르의 판도를 바꿔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미 힙합의 성지가 되어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중들은 힙합의 열기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2016 하이 힙합 페스티벌 콘서트’ 에서는 힙합의 대중화를 이끈 랩지니어스 산이를 비롯해, 신나는 무대 매너로 눈과 귀를 집중시킬 힙합 듀오 배치기, 감각적인 음악을 만드는 소울풀 아티스트 크러쉬와 Mnet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로 실력을 인정받은 트렌디 래퍼 로꼬까지 최고의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6년 여름 가장 강렬한 힙합씬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2016 하이힙합 페스티벌'은 오는 20일 오후 6시 KBS 아레나(구88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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