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 박지현이 가야 문화 축제에서 피날레 무대를 꾸몄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이 김해 가야 문화 축제에서 피날레를 맡은 가운데, 화끈한 애드립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해 가야 문화 축제를 찾은 박지현은 이날 “저 헤드라이너다”라고 밝혔다. 그는 톱스타들만 선다는 피날레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객석을 가득 메운 박지현 팬들에 박지현은 “잘생겼죠? 얼굴로 먹고 삽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애드리브가 거의 남진 선생님 급이다”라고 칭찬했다.
열정적인 행사를 끝낸 뒤 박지현이 차를 타고 이동해 모텔에 도착했다.
박지현은 “저는 호텔이 싫고 모텔이 훨씬 좋다. 호텔은 좀 답답하다. 제가 그렇게 멍청한 사람은 아닌데 호텔에서 조명 버튼 못 찾아서 두 시간 동안 찾은 적 있다. 저한테는 모텔이 5성급이다”라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박지현은 “전 진짜 모텔이 좋다. 주최 측에서 호텔 잡아준다고 해도 안 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기안84는 “나도 모텔이 좋다. 컴퓨터도 있지, 꿉꿉한 냄새도 나지”라며 동의했다.
씻고 족욕까지 마친 박지현이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찾아간 곳은 스크린야구장이었다. 기아 타이거즈를 대표해 시구를 하게 돼 연습을 하러 간 것이었다.
전현무는 시구를 했던 경험을 살려 박지현에게 공 던지는 방법을 가르쳐줬다.
숙소로 돌아간 박지현은 닭발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아침을 맞이한 구성환은 “작품 촬영 끝나고 나에게 주는 해방이다. 부산 한 달 살기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에서 촬영하는 일이 많아 부산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는 구성환은 “부산에서 7, 8번 정도 한 달살기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성환은 “서울 집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면 된다”며 지인의 부산 집을 빌려 살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한 달 살기가 내 로망이다”라며 구성환의 과감한 선택을 부러워했다. 기안84는 “좀 내려놔요”라며 전현무를 지적했다.
박나래는 “자꾸 이렇게 일하면 한 달밖에 못 산다”고 잔소리했다. 전현무는 “한 달만 살기냐”며 웃었고 무지개 멤버들은 “마지막 한 달”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부산 광안리 해변을 스쿠터로 누비는 구성환을 보며 코쿤은 “형은 한 달 살기 정말 잘 즐기는 것 같다”며 칭찬을 건넸다.
코쿤은 “형이랑 저한테 같이 예능 섭외가 들어왔었다. 그런데 형이 거절을 했다. 알고 보니까 이유가 놀아야 돼서였다”고 전했다. 구성환은 “강원도 여행 일정이 잡혀 있어서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코쿤은 “형은 일만큼 개인의 삶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만큼 누구보다 잘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진짜 멋있다”고 칭찬했다.
구성환은 꽃분이와 바닷가 모래사장을 산책하며 부산의 봄을 만끽했다.
산책 후 구성환이 17년 단골 펍을 찾았다. 17년의 세월만큼 직원들과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구성환은 “직원들이 서울 오면 우리집에서 잔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자신만을 위한 특별 버거 메뉴를 먹으며 “행복하다”를 연달아 외쳤다.
다음으로 구성환이 찾아간 곳은 국제시장이었다. 시장에서 구성환은 스타였다. 구성환은 “제 인기가 강호동 선배님 젊은 시절, 천하장사 시절 인기였다”며 “시장 주름잡고 있는 장우, 대호, 키가 있잖냐. 저도 부산에서는 질 자신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성환은 영도 포차거리를 찾았다. 포차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 이곳의 낭만에 구성환은 옆 자리에 앉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행복을 누렸다.
꼼장어, 고갈비, 돌멍게, 참소라 등을 먹은 구성환은 “10000% 만족했다. 한마디로 오늘은 기분 좋은 날, 운수 좋은 날이었다. 모든 게 다 받쳐준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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