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오민석, 이영범 미행을 김윤서 소행으로 오해

입력 2016-08-09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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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오민석이 김윤서가 자신을 미행했다고 오해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유강우(오민석 분)가 채서린(김윤서 분)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서린은 유강우 쪽에서 먼저 자신을 불렀다는 사실에 내심 기뻐했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역시 원망의 소리뿐이었다. 유강우는 “내 경고가 우스워 보였나보다”라며 “이제는 오 기사(이선구 분)으로 안 되니 다른 사람을 시켜서 내 뒤를 쫓아다니냐”고 비아냥댔다. 그러나 채서린 입장에선 금시초문이었다. 채서린이 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

채서린은 유강우를 조사하고 있는 사람이 변일구(이영범 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불안감에 떨었다. 그 시각 유강우는 채서린의 일이라고 확신하고는 “앞으로는 당신이 뭐라고 하건 믿지 못하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변일구를 찾아간 채서린은 "유강우의 조사를 멈춰달라"며 "부부문제다"라고 일축했지만, 사실상 자신의 위에 있는 변일구의 의미심장한 태도에 결국 뜻을 꺾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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