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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누명, 죽기 살기로 싸울 것”‥유재환, 사기 혐의 불구속 송치 후 심경

입력 2025-05-11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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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사진=민선유 기자
유재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유재환이 사기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10일 유재환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진실이 나타날 수 있게 죽기 살기로,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 정말 죽음과 동행해서 싸우겠다”고 운을 뗐다.

유재환은 몇몇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실을 위해 몇몇 주동자들은 개같이 물어뜯어 버리겠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6개월간 정신 못차렸는데 어머니를 위해서 진실을 밝힐 것이다. 제작비는 무조건 환불할테니 걱정마라”라고 적었다.

또한 유재환은 “주작과 선동질 하는 사람, 목숨을 걸고 가만히 두지 않겠다. 누명만 벗을 수 있다면 세상에 미련 없다. 솔직히 곡 안드린 사람 있나. 다 드렸다”라며 “변호사님이 연락은 취하지 말라고 해서 글 쓴다. 나를 믿고 기다려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지난 2022년 3월 A씨에 ‘인건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작곡해 주겠다’고 제안한 뒤 130만원 상당의 금전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 3월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유재환을 사기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또한 유재환은 같은 해 8월 곡 제작을 의뢰했던 23명으로부터 같은 혐의로 피소됐다. 여기에 성추행 의혹도 불거지자 당시 그는 “죄송하다. 모든게 저의 불찰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지금이 인생의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하여 여러분들께 큰 실망감을 드렸다”며 사과하고, 환불희망자들에게 꼭 변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성추행, 성희롱은 전혀 아니었다. 일단 일부 카톡 캡쳐와 제보들로 지난 저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되돌아보며 진심으로 깊게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 이복동생 거짓 언급도 죄송하다. 당시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는게 부담스럽고, 감춰야 할 일반인 여자친구였기에 너무 갑작스레 워딩을 정말 미친사람이 판단해서 선택한듯 이복동생이란 말을 써서 가족을 욕보였다. 절 좋아해주셨던 분들과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고개 숙인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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