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인터뷰①]‘결혼’ 조보아 “♥남편과 ‘탄금’ 시청..촬영은 싱글로, 오픈은 유부녀로”

입력 2025-05-19 12:33:11
    • 복사완료!

조보아/사진=넷플릭스
조보아/사진=넷플릭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조보아가 결혼 후 복귀작 ‘탄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배우 조보아는 1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탄금’ 공개 기념 라운드인터뷰에서 헤럴드POP과 만났다.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지난 16일 베일을 벗었으며 극중 조보아는 재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렸다.

“공개도 그렇고 공식적인 인터뷰도 오랜만이라 긴장이 된다”고 운을 뗀 조보아는 “비도 오고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연락도 해주셔서 살짝 실감이 난다. 꽤 오래 전 촬영했고 공개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항상 마음 한편에 막연하게 ‘탄금’이란 아이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딱 오픈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탄금’은 조보아가 지난해 10월 결혼을 한 후 처음 공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는 “촬영은 싱글일 때 했다. 오픈은 유부녀가 되어 하게 됐다”며 웃어보였다.

조보아는 “어쨌든 결혼이라는 게 인생의 새로운 막이 시작된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인지 아기 조보아가 출연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하고, 꽤 먼 옛날 얘기 같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공개 후 남편과도 함께 ‘탄금’을 시청했다는 조보아. 로맨스인 만큼 극중 러브신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워낙 직업적 특성이 있으니 이해를 많이 해주는 편”이라고 담담하게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터. 하지만 조보아는 “어렸을 때부터 늘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었고 일에 대한 열정도 있다 보니까 최대한 열심히 미루고 미룬 것이다. 나름대로는 미루면서 진행을 했던 것”이라며 “일이랑 사적인 영역을 많이 분리하려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팬들이 조보아를 보낼 수 없다며 “(남편이) 싸움 잘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낸 것에 대해선 “제가 이긴다”고 장난스럽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