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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탄금’ 이재욱 “상의 탈의 부담스러워..체지방 5%까지”

입력 2025-05-19 1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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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사진=로그스튜디오
이재욱/사진=로그스튜디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이재욱이 상의 탈의를 위해 몸을 만들었던 과정을 밝혔다.

배우 이재욱은 19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탄금’ 공개 기념 라운드인터뷰에서 헤럴드POP과 만났다.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 이재욱은 비밀을 품은 홍랑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을 그렸다.

이재욱은 “아직까진 실감을 못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특히 지금 촬영하고 있는 ‘꿀알바’ 작품 스태프들이 많이 봐주셔서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공개 소감을 밝혔다.

극중 이재욱은 여러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했는데 그는 “안힘들었다면 거짓말”이라면서 ‘탄금’을 가장 힘들었던 작업으로 꼽았다. “‘환혼’같은 경우는 보이지 않는 술법을 사용해 액션을 했다고 하면 이번 액션은 칼과 칼이 맞닿아 현실적 액션을 많이 하다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 누가 다칠 수도 있고 집중이 흐트러지면 내가 다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난도가 높았다. 아무도 안다치고 촬영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다.”

‘환혼’에 이어 다시 한복을 입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재욱이다. 그는 “OTT로 공개를 하다보니까 반응을 체감할 수 있는 게 없다”면서도 “댓글들을 보고 있는데 표정을 과하게 썼음에도 예쁜 모습을 캡처해 올려주셨더라. 제 스스로도 이거 잘 어울리나,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웃어보였다.

작품 말미에는 홍랑의 비밀과 함께 상의 탈의씬이 다수 등장하기도 했다. 이재욱은 “저도 찍으면서 부끄러웠다. 마지막쯤에 나오는 액션씬이 거의 탈의를 한 상태로 촬영하는 거라 부담이 확실히 있었다”고 했다.

또한 “이번엔 다이어트를 진행했는데, 몸을 살수처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이 사람이 살아온 환경 자체가 고단하고 힘들었다는 것에 포커싱을 맞춰 준비했다. 체지방 5~6%까지 만들었다. 그때 그러고 나서 해외행사도 가고 하며 보상심리처럼 먹은 게 있어 금방 돌아왔다”면서도 “(어두운) 조명이 감사한 부분이 있었다. 전반적인 모든 게 보이진 않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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