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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박수오 사건의 진실 밝혔다→원혼 성불 성공(종합)

입력 2025-05-31 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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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무사 노무진’ 방송캡처
MBC ‘노무사 노무진’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정경호가 박수오 사건의 진실을 밝혀냈다.

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는 노무진(정경호 분)이 이민욱(박수오 분) 사건을 해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남은 노무진이 오줌을 지렸다. 이어 돌아가는 길 처제 나희주(설인아 분)는 “거의 다 넘어왔는데 왜 사고를 쳐가지고. 그걸 엎어 노무진 씨”라며 분노했다. 이에 노무진은 “넌 하나뿐인 형부가 죽을뻔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얘기를 해?”라며 서운해했다.

그런 가운데 고견우(차학연 분)는 “다친데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제 느낌엔 이게 기회일 수고 있을 거 같은데요. 형님 사고로 좀 더 압박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진은 “나 말이야. 아까 좀 이상한 경험을 했거든?”라고 말했고, 나희주는 “근데 나도. 나도 다 큰 어른이 오줌 지리는 건 처음 봤거든”라며 노무진의 말을 무시했다. 노무진은 “아까 막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릴 때 막 온몸이 불타고 있는”라며 말을 하다 옆자리에 앉아 있는 남자에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노무진은 “누구세요? 누구시냐고요”라며 귀신을 향해 물었고, 나희주는 “왜그래? 뭐 보고 그러는 거야? 왜그래 형부 진짜”라며 아무것도 없는 곳을 향해 말을 하는 노무진에 기겁했다. 그리고 노무진은 “너, 너희들은 안 보여 지금? 나만 보여 지금?”라며 당황했다.

노무진은 병원을 찾아갔지만 문제가 없다는 진단만 받았다. 이어 나희주는 “한번 물어나 봐봐 어떤 원한 때문에 나타난 건지”라고 말했고, 노무진은 “너 안 믿는구나? 그치?”라며 의심했다.

이에 나희주는 “그 불타는 그 어떤 보살 같은 사람이 형부를 도와줬다는 거. 그리고 원혼의 원한을 형부가 풀어줘야 한다는 거. 우리 다 믿어. 물어봐 보라니까. 진짜 궁금해서 그래”라고 노무진을 부추겼다. 이후 노무진은 “무슨 원한이 있어서 날 찾아온 겁니까?”라고 물었고, 나희주는 “야 나 진짜 물어볼지 몰랐어. 뭐가 있다고 물어봐. 그렇게 진지하게 물어볼 줄 몰랐어”라며 비웃었다.

귀신은 “제 이름은 이민욱입니다”라고 말했고, 노무진이 이민욱의 스토리를 보게됐다. 공장으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이민욱은 전해들은 것과 달리 안 좋은 환경에 당황했지만 정식 채용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그러다 이민욱이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이민욱 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고견우의 지인인 사회부 기자 이여진(강혜원 분)을 찾아갔다. 그리고 세 사람은 이여진으로부터 이민욱 사건이 합의를 통해 마무리되어 해줄 것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노무진 무리가 이민욱이 다니던 학교를 시작으로 그의 어머니까지 만났다. 이민욱의 어머니는 당시했던 합의에 대해 “몰랐어요. 합의를 안 하면 내가 뭘 할 수 있을지”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진의 “진실은 밝혀야죠”라는 말에 어머니는 “밝혀요? 뭘요? 그냥 사고라고 하던데. 우리 애가 실수로 기계 만지다가 사고가 난 거라고”라며 당황했다.

어머니가 준 자료를 살펴보던 중 노무진이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리고 노무진이 고견우를 태협철강에 잠입시키기로 했다. 고견우의 핸드폰을 통해 공장 내부를 살피던 중 노무진은 “근데 이 기계 민욱이가 사고났던 기계야. 문제가 많은 기계인데 아직도 쓰고 있네”라며 문제점들을 발견했다.

고견우가 태협철강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이후 경찰까지 출동했고, 노무진은 자신들을 내쫓으려는 태협철강 사람들에 이민욱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알고 있는 거랑 달라서요. 현장 실습생이 상급자의 지시도 없이 혼자서 기계를 조작하다가 사고를 냈다고요? 그걸 믿으라고요? 어린 학생이었잖아요. 우리 어른들이 보호해야 하는”라고 소리쳤다.

이어 니말(아누팜 분)은 “회사가 일 시켰어요. 내 친구 이름은 애새끼가 아니에요. 민욱이에요. 그리고 나도 이 새끼 아니에요. 니말이에요. 내 이름은 니말. 내 친구는 살아 있었는데 살 수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죽였어요”라고 주장했다. 이에 노무진은 “그게 무슨 말이에요? 살 수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죽였어요? 어떻게요? 어떻게 죽였어요?”라고 물었다.

사고가 났던 날 이민욱이 절곡기에 빨려들어갔다. 하지만 기계가 작동을 안해 빼낼 수 없는 상황으로 이민욱이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태협철강 사장은 이민욱을 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119도 부르지 않은 채 그가 죽을 때까지 방치했던 것.

이민욱 사건의 진실일 밝혀지고 태협철강 관리자들이 처벌을 받게되었다. 이후 어머니는 “노무사님 덕분에 우리 애도 좀 편안해졌을 거예요.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 모습을 보살(탕준상 분)이 지켜보고 있었고, 이민욱이 미소지으며 성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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