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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유재석→주우재, ‘만 원의 행복’ 팀전 케미폭발…하하팀 반전 승리(종합)

입력 2025-06-14 1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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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뭐’ 방송캡처
MBC ‘놀뭐’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놀뭐?’ 멤버들의 만 원의 행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만 원의 행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낸 이이경은 “적긴 적었는데 저희가 쉬어요?”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지난 주에 ‘만원의 행복’ 기억나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제작진은 “오늘 시간을 드릴 테니까 식사도 하시고 커피도 드시고 미션도 하시면 된다. 돈을 덜 쓴 팀이 승리하는 걸로”라고 설명했다.

‘만 원의 행복’ 미션에 유재석과 주우재는 “만 원으로는 아예 할 수가 없는데?”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점심 값이 요즘 밥 한 끼 먹으면. 그럴 거면 만 원 들고 벤치에 누워 있다가 오면 되지”라며 불가능하다고 어필했다. 이어 주우재는 “혹시 만 원을 혹시 불려도 되나요?”라고 물어봐 궁금증을 높였다.

하하가 주우재와 함께 팀이 되었다. 이에 하하는 소식좌 주우재에 절망했고, 주우재가 “오늘 점심은 각설탕으로 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이 팀별로 미션을 뽑았다. 유재석X이이경은 주우재가 적은 ‘서촌 가기’, 하하X주우재는 이이경의 ‘헬스장에서 300칼로리 태우기’ 미션을 뽑고 절망했다.

유재석이 서촌에서 가격이 싼 음식을 먹기 힘들다고 하자 이이경은 “형 방법이 하나 있다. 가는 길에 한 스폿에 들러서 제일 싼 한끼를 먹어”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렇게 승부를 보려면 2,000원 이하로 먹어야 한다. 약간 지인 찬스를 써야지. 아는 동료한테 전화해서 밥 먹는다 하면 우리 밥만 얹어서 같이 먹자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우일이가 이 근처에 살지 않나? 우일이가 집이 이 근처잖아”라며 임우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후 상수에 있다는 임우일에 이이경은 “교통비를 많이 못 써요. 두 다리로 많이 걸어야 해요”라고 주장했고, 유재석은 “스태프들 죽어나. 우리는 그냥 걸어가면 되지만 여기는 카메라를 들고 가야 하잖아”라며 반대했다.

이어 유재석이 카메라를 들고 뒤로 걸어야 하는 제작진의 고충을 어필하자 이이경은 “30분 이렇게 가고. 40분 우리가 뒤로 걸어가. 그러면 되잖아”라고 말해 유재석이 황당하다는 웃음을 터트렸다.

유재석은 “그냥 다같이 버스를 1,500원을 내고 타면 된다고 자식아. 이거는 비효울적이야”라고 폭발했지만 이이경은 “오늘은 아껴야 돼”라며 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이경은 “내가 볼 땐 형 오늘 교통비 때문에 졌어”라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하하는 “밥 먹으러 PC방을 가자”라며 식사를 해결할 곳으로 PC방을 추천했다. 이에 주우재는 “거기에 내 돈을 태울 수 없지. 형이 다 먹을 건데”라며 반대했다. 주우재와 티격태격하던 하하는 “밥 못 먹게하지 말라고”라며 분노했다. 얄미운 하하에 주우재는 “진짜 7년만 일찍 태어날 걸. 너무 형이다. 너무 형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헬스장 미션을 뽑은 하하X주우재가 무료인 산스장을 선택했다. 내기를 통해 돈을 빼앗긴 주우재는 “내 천 원이 이 사람 주머니로 들어갔다고 지금”라고 소리쳤고, 하하는 “만 원의 대결이 아니야. 만 원의 행복이야. 너 지금 귀신 들렸어. 가서 기도하고 와”라며 끝까지 놀렸고, 주우재가 “내 꼬라지가 어디까지 가는지 봐”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우재가 261칼로리를 태웠다고 하자 하하는 “진짜 열받았나 보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유재석과 이이경이 90분을 걸어 임우일 집에 도착했다. 유재석은 ‘만 원의 행복’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돈을 내고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어두운 거실 불을 켰고, 임우일이 예민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우일이 유재석에게 화장실 불도 켜지 못하게 단속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임우일은 “밑반찬 전부 다 해서 한 사람당 500원씩 받겠습니다”라고 계산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달걀프라이를 100원에 얻었다. 이후 유재석과 이이경이 임우일 집에서 300원에 커피까지 해결했다.

불편한 신발을 신고 힘들어하는 주우재에 하하는 “우재야 여기 내려가면 천 있어. 우리 발 담그고 갈래? 바로 밑에 있어. 애기들이랑 자주 왔다. 발만 시원해져도 엄청 행복해질 거야”라고 제안했다. 하하와 주우재가 물에 발을 담그고 피로를 풀었다.

주우재가 제작진과 내기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물 한병을 얻었다. 주우재가 물을 거의 원샷하고 하하에게 건넸고, 하하가 “우재, 뭐하는 거야?”라며 황당해했다. 이후 하하가 주우재의 신발을 갖고 튀어 갑작스런 술래잡기가 시작됐다. 주우재는 하하의 끝이 없는 장난에 “오늘 너무 힘들어”라며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석팀이 6,900원, 하하팀이 10,980원을 사용해 재석팀이 승리했다. 하지만 반전으로 버스에 복주머니를 두고 내린 이이경에 유재석이 황당해했다. 이어 이이경이 “심지어 내 복주머니는 안 썼어요”라고 덧붙여 유재석이 충격받았다. 그리고 이이경의 만 원 분실로 하하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이럴 거면 만 보를 왜 걷냐”라며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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