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사당귀’ 명장 안유성, 제자에 입었던 팬티 부적으로 선물...전현무 ‘경악’(종합)

입력 2025-06-22 18: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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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제자에게 합격 부적으로 자신이 입었던 속옷을 선물한 명장 안유성의 행동에 전현무와 패널들이 경악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아나운서 보스 엄지인과 후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엄지인은 김진희, 박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개표 방송을 앞두고 모의 합평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전현무는 후배 아나운서에 대해 준비 시나리오 등 여러 부분을 지적했고, 김숙은 “안 해봤는데 아는 척을 엄청 한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전현무는 “시청자니까”라면서 지적을 이어갔다. 김숙은 예시로 선거방송 멘트하는 전현무를 보고 “잘한다. 해도 되겠다”라고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호평에 전현무는 “시켜줘”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리로 전환한 전 MBC 아나운서 김대호는 방송 활동을 하며 먹어본 셰프 요리 중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으뜸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연복 셰프님이 해준 게 제일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 일식 셰프의 음식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명장 안유성은 “제 음식은 안 드셔보지 않았냐”라면서 “정호영 셰프는 자격증도 없는데”라고 주장했다. 김대호는 정호영을 공격하는 안유성의 모습에 “여기는 남을 존중하는 미덕이 없냐”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안유성은 전국 초밥왕 대회에 출전한 제자에게 자신이 입던 속옷과 양말을 선물해 주변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부적 같은 것”이라고 설명하며, “명장에 계속 떨어졌는데 입고 합격했다”라고 덧붙였다.

안유성은 ‘흑백요리사’ 출연 장시 해당 속옷과 양말을 입지 않아 떨어진 것이라고 주장해 패널들의 비난을 샀다.

명장 안유성의 제자 임 실장은 최종 3등을 달성했다. 안유성은 자신의 제자가 1등을 하지 못하자 잔소리를 했다. 안유성은 상기된 표정으로 자신이 선물한 팬티를 입지 않아서 그렇다고 타박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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