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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생각해주는 척 하지 마”..박지윤, 즉흥적인 ♥정형석에 분노

입력 2025-07-07 23: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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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박지윤이 이해할 수 없는 남편 정형석의 행동에 화가 났다.

7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지윤을 싸늘하게 만든 정형석의 즉흥성이 전파를 탔다.

일을 마치고 남편 정형석과 만나기로 한 박지윤은 그가 전화를 받지 않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정형석은 이미 약속 장소에 도착해 쇼핑에 푹 빠져 있었다. 백화점에서 밥을 먹는 줄 알았던 박지윤은 “서오릉 쪽에 막국수 먹으러 가자”는 남편의 말이 황당했다. 움직이지 않고 끼니를 해결하려 “차 막힐 수도 있어”라며 설득해 봤지만 싸움으로 번질까 금세 체념하고 남편의 뜻에 따랐다. 서장훈, 이승윤은 “저 안에 맛집이란 맛집은 다 있는데”, “지금 배고픈 거잖아요”라고 답답해 했다.

정형석은 아내가 더위에 약해 시원한 음식을 찾은 거라고 변명했지만 박지윤은 “항상 저를 생각해서 그랬다 하지만 꼭 본인이 가야 되는 데를 가야 돼요”라고 답답해 했다. 설상가상으로 정형석은 막국숫집 상호조차 모르고 있었다. 엉망진창인 길 안내에 이미 분노에 차있던 박지윤은 가게가 정기 휴무로 닫혀져 있자 싸늘해졌다. 시원한 걸 먹자고 했던 정형석은 눈치를 보다 “당신 배고프니까 두루치기 먹을까?”라고 제안했지만 박지윤은 “생각해주는 척 하지 마. 날 생각해줬으면 여의도에서 먹고 오지 여기까지 왔겠어?”라고 쏘아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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