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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재원 아나, 명예퇴직 결심‥12년 이끈 ‘아침마당’ 안녕

입력 2025-07-23 16: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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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사진제공=KBS
김재원 아나/사진제공=KBS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김재원이 ‘아침마당’을 진짜 떠난다.

지난 22일, KBS는 김재원 아나운서가 KBS1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의 후임은 박철규 아나운서다.

이로써 김재원 아나운서는 MC를 맡은 지 12년 만에 ‘아침마당’을 떠나게 됐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그리고 2018년부터 현재까지 12년에 걸쳐 ‘아침마당’을 진행해온 김재원 아나운서는 명예퇴직을 결심하면서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박철규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들어와 오는 8월 4일부터 ‘아침마당’의 새 주인이 된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를 뒤이어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새로운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후배에게 ‘아침마당’을 물려준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근 ‘아침마당’ 하차설에 대해 한차례 해명한 적 있다. 지난 3월, 김재원 아나운서는 방송 클로징에서 “내일은 꼭 보셔야 한다. 내일이 누군가의 마지막 순간이 될 수 있다”라고 예고해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더구나 김재원 아나운서가 방송 중 제작진으로부터 꽃다발과 트로피를 받아 오해가 더 커졌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지난 2년간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는 ‘아침마당’의 금요일 코너 진행자가 김재원 아나운서에서 강성규 아나운서로 교체된 것 뿐이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금요일 코너를 제외한 평일 진행을 이어갔다.

뜻밖의 하차설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금요일 코너만 하차한 거였다. 오해를 받아 전화를 엄청 받았다. 금요일 코너는 후배들에게 주고, 저도 가끔은 휴가 가겠다”라고 일축했다.

하차설까지 한차례 해명했던 김재원 아나운서가 명예퇴직하면서 정들었던 ‘아침마당’을 떠나게 되어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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