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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이지혜, 둘째 유치원서 전화 받고 울컥 “실수 말아야지 하는데..”

입력 2025-08-13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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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이지혜가 워킹맘의 고충을 전했다.

13일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아침에 둘째 아이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어머니 엘리가 드레스에 장화를 신고왔네요. 소풍을 가면 많이 걸을텐데 아기가 발이 아플까봐..’ 앗차 싶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 선생님 제가 깜빡했어요. 몇 시 출발이죠? 제가 옷이랑 운동화 바로 가져다 드릴게요 ;;’”라고 대화 내용을 전한 뒤 “순식간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나는 워킹맘이지만 최선을 다해야지 실수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요즘 들어서 실수가 잦아지는걸 느껴요. 현타오네. 아 눈물날 뻔”이라며 “어젯밤에도 책 읽어달라는 아이에게 한 시간 넘게 읽었는데 왜 자꾸 힘들게 하냐며 아이를 타박했습니다 ㅠㅠ 아 눈물나네 녹화 두 개 하고 와서 성대가 남아나질 않았거든요”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이지혜는 “마음다잡고 필라테스를 갑니다. 건강하게 뭐든 잘해낼수 있으니까!!!”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가 자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과 육아를 함께 해내면서 잦아지는 실수에 이지혜는 속상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을 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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