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강주은, 거실 소파로 추억 회상 '흐뭇'

입력 2016-08-18 23: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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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최민수가 소파를 바꾸려는 강주은을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18일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PD 정규훈·정형서·송영경)에서는 어느덧 20년이 된 거실 소파를 바꾸려는 강주은의 의견이 엿보였다. 하지만 그녀를 제외한 최민수, 아들 유성이 유진은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민수는 이를 결사반대하며 강주은의 결정을 철회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를 거론했다.

최민수는 가장 먼저 오래된 집의 물건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아늑함과 애틋함을 주장했다. 두 아들 역시 이에 동조하며 한 표를 더했다. 강주은은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며 최민수의 말에 일정 부분 동의했지만 결정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어서 두 번째 이유로 아들과의 추억을 언급했다. 아직 아기 때의 유성과 유진이 소파에서 덤블링과 점프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을 회상한 것. 강주은 역시 흐뭇한 표정으로 그의 말을 들었지만 "그러니까 소파가 얼마나 힘들었겠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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