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민정 “패션아이템? 귀차니즘 심해..아이랑 나갈 때 멜빵 바지 입어”(‘마리끌레르’)

입력 2025-08-22 13: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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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민정이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에는 ‘“관객도 울고 저도 울었어요” 배우 이민정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이 가득한 M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정은 첫 질문인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나만의 짧은 신념’에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청소라도 빨리 끝내야 빨리 쉴 수 있고 빨리 놀 수 있지 않나”라고 시원하게 웃었다.

기억나는 NG에 대해서는 “기억 나는 NG는 너무 많다. 예전에 연극을 할 때 아주 크게 웃음이 터진 적이 있다. 저도 못 참고 상대방도 못 참고 관객도 못 참아서 5분 동안 웃음이 지속된 적이 있었다. 큰 사고긴 했지만 관객분들이 ‘정말 간만에 울면서 웃었다’라고 하더라. 그 날이 되게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업 포인트를 묻자, 이민정은 “꼼꼼한 작업을 잘 못하는 편이라 제가 라인을 그리고 가면 사람들이 웃는다. 그래서 립으로 포인트를 주고 눈썹 빗는 정도인 것 같다”라고 했고, 패션 아이템으론 “귀차니즘도 생기고 빨리 나가야 할 일이 많아서 멜빵 바지를 많이 입게 되는 것 같다. 아기랑 다닐 때 편하기도 하고 안에 흰티 아무거나 입고 확 입어버리면 되니까 자주 입게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민정은 “과거의 나에게 단 한 줄 메시지 보낸다면 ‘잘하고 있어. 더 이상 열심히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해’ 라고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나중에 꼭 다시 들리고 싶은 장소로 피렌체 두오모 앞을 언급했다. 그는 “아들 준후랑 갔었는데 계속 얘기하더라. 두오모랑 저를 같이 그린 게 있는데 그게 행복했었다고 하더라. 꼭 다시 한 번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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