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컨저링: 마지막 의식’의 주연배우와 제작진이 시리즈의 피날레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1986년 펜실베이니아, 자신의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스멀 일가를 조사하던 워렌 부부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먼저 연출을 맡은 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컨저링’이라는 시리즈 전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 걸맞은 무게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관객이 기대하는 공포는 물론 시리즈의 결말에 어울리는 감정적 깊이를 어떻게 담아낼지 고민이 많았다. ‘에드’와 ‘로레인’의 마지막 여정에 어울리는 감정을 부여하고, 동시에 ‘워렌 가족’의 기원을 통해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회귀하는 느낌을 주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시리즈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제작자 피터 사프란은 “그저 한 편의 훌륭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지금 시리즈가 거둔 성공이 자랑스럽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워렌 부부’가 있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컨저링 유니버스’를 탄생시킨 제임스 완은 “‘컨저링’은 내 영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출발점이다. 이번 ‘컨저링: 마지막 의식’과 함께 내 인생에서도 매우 중요한 장의 대단원을 내리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강력한 영적 능력과 직관을 지닌 심령술사 ‘로레인 워렌’을 남다른 카리스마와 따뜻한 인간미로 그려낸 베라 파미가는 “지금까지도 모든 게 예상 밖의 일이라 감사할 뿐이다. 우리에겐 더할 나위 없는 마무리”라며 “제임스 완, 마이클 차베즈 감독과 함께한 지난 12년을 마무리한다는 생각에 벅차오른다. 나를 든든히 지탱해 준 패트릭 윌슨에게도 감사하다. 우리는 정말 영원한 가족”이라고 애정을 뽐냈다.
퇴마사이자 아내 ‘로레인’의 든든한 동반자 ‘에드 워렌’을 연기한 패트릭 윌슨은 “이번 작품은 중년의 부부가 젊음과 인생을 돌아보며 성취를 되새기는 이야기”라고 최종장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제임스 완은 “‘컨저링’이 많은 팬들의 삶에 큰 부분으로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뿌듯하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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