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실연했지만 아직 이별하지 못한 두 사람, 승무원 ‘사강’과 컨설턴트 ‘지훈’이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모임에서 우연히 뒤바뀐 ‘실연 기념품’의 비밀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으며 진짜 이별을 시작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문 앞에서 엇갈려 지나가는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질문을 던지는 듯한 ‘사강’의 눈빛과 스쳐 지나가는 ‘지훈’의 어딘가 쓸쓸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끝났지만, 끝내고 싶어”라는 여운 가득한 카피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실연의 순간을 떠올리게 해 두 사람을 중심으로 펼쳐질 공감과 성장의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지난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