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정연이 중도하차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뉴칼레도니아' 꽃중년 특집 편에선 정연이 기상악화로 인해서 귀국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긴급 철수를 하게 됐다. 계곡이 많은지라 폭우 때문에 고립될 수 있기 때문.
제작진은 긴급 철수와 함께 부상을 당한 정연의 중도 하차도 같이 고지했다. 안전상의 이유로 더 이상 여정을 함께 하기란 쉽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연은 “짧은 순간이라 정이 많이 들었다. 막내라 그런지 다쳐서 그런지 너무 잘해줬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병만족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김병만은 나중에 꼭 다시 하자는 말과 함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아프지만 그 선에서 할 수 있는 거 했다. 어린 친구가 어른스럽다”며 정연을 칭찬하면서도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정글의 블랙홀인 맹그로브 늪으로 가는 글로벌 3인방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준형, 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여진은 족장 김병만 없이 움직이는 것이 불안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