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배우 故 이지한 3주기..이태원 참사로 너무 일찍 진 별

입력 2025-10-29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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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지한/사진=935엔터테인먼트
故 이지한/사진=935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故 이지한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故 이지한은 지난 2022년 10월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

1998년생인 故 이지한은 지난 2017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고인은 공중파 데뷔작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 중이던 지난 2022년 10월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며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애도했다. 그해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수상 소감이 나왔고 MBC ‘꼭두의 계절’ 측은 이듬해 3월 마지막회에서 추모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故 이지한 SNS
사진=故 이지한 SNS

지난해에는 故 이지한의 동국대학교 명예 졸업식이 있었다. 그간 고인의 SNS를 통해 절절한 그리움을 토했던 모친은 당시 “지한이가 없는 우리 가족의 삶은 두 발이 땅이 아닌 공중에 두둥실 떠서 영혼 없이 걸어다니는 사람들처럼 그 어떤 것에도 아무 의미를 느끼지 못하게 됐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지한이는 만지지도 못하는 명예 졸업장을 지한이의 영정사진 앞에 두고서, 엄마, 아빠, 누나는 눈물을 흘리며 중얼거린다. ‘지한아 명예졸업을 축하한다’”라면서 ‘듣고 있지? 지한아? 보고 있는 거지? 사랑하고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보고 싶다’“라고 깊은 그리움을 전해 먹먹함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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