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열일하는 부부" 심이영→최원영 주말극 바통터치

입력 2016-08-22 16: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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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열일'중이다.

오는 27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에 출연하는 최원영이 전작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극본 정현정, 정한나) 출연자 심이영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는다. '아이가 다섯'은 지난 21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상황. 부부의 모습을 같은 시간대 연이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이들 부부는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쉬지 않고 꾸준히 해오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014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이들 부부는 그 해 6월 득녀한 뒤 쉼 없이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심이영은 2014년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쿡킹 코리아'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데 이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을 확정지으며 출산 후에도 활발한 연예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심이영은 2015년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거쳐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아이가 다섯'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가 다섯'에서 심이영은 한때 퀸카였지만 현재는 아무것도 내새울 것 없는 모순영 역을 맡아 극의 생기를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심이영은 극중 순영과 성태(심형탁 분)의 허세 가득한 밀당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태웠지만 이후 숨김없고 달달 로맨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심이영은 '아이가 다섯' 종영 후에도 쉬지 않는다. 남편 최원영에게 후속작을 맡긴 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단막극 ‘국시집 여자’ 촬영에 돌입하는 것. 심이영은 극중 소설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진우의 아내이자 잘 나가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 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팬엔터테인먼트, 크다컴퍼니 제공
팬엔터테인먼트, 크다컴퍼니 제공

열일하는 건 남편 최원영도 마찬가지. 최원영은 결혼 후 MBC '야경꾼 일지', SBS '비밀의 문', MBC '킬미 힐미', KBS 2TV '너를 기억해', tvN '두번째 스무살', SBS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사전제작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 촬영도 마쳤다. 여기에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도 앞두고 있다.

최원영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성태평 역으로 한때는 ‘록발라드계의 테리우스’로 통했던 왕년의 스타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한물 간 비운의 가수를 연기한다. 태평은 스타의식이 있어 남의 이목을 중시하며 한여름에도 가죽 징이 박힌 라이더 자켓에 가죽바지, 가죽부츠를 즐겨 입는 허세작렬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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