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옥택연이 김소현을 위해 선물을 구매했지만 끝내 전달해주지 못한다.
22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 13화에서는 5년 만의 사고 이후 퇴원을 눈앞에 둔 김현지(김소현 분)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박봉팔(옥택연 분)의 모습이 엿보인다.
마지막 병문안을 위해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봉팔은 우연히 광고판에 보이는 목걸이를 발견한다. 'Destiny(운명)'라는 단어가 적힌 광고를 본 봉팔은 해당 목걸이를 현지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백화점으로 향한다.
봉팔을 반갑게 맞이한 백화점 점원(서현진 분)은 목걸이에 담긴 뜻을 다시 한번 소개하며 좋아하는 여성에게 선물용으로는 안성맞춤이라는 추천을 한다. 봉팔은 미소를 띄우고 목걸이를 구매해 병원을 찾지만, 먼저 마주친 현지의 어머니로부터 "가까이 하지 말아달라"라는 말을 듣는다. 갑작스러운 발언에 당황한 그는 결국 현지의 병실 앞에 다다르지만 안으로 발을 들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