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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POP]‘미성년 성폭행 혐의 복역’ 크리스, 사망설 확산..中경찰 이례적 발표

입력 2025-11-14 1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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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사진=헤럴드POP DB
크리스/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미성년 성폭행 혐의로 복역 중인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의 사망설이 확산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대만 연예 매체 산리 뉴스는 SNS에 루머가 퍼지고 있다며 크리스의 사망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자신을 크리스의 교도소 동기라고 소개한 A씨가 SNS를 통해 “크리스가 사망한 것이 사실이다. 며칠 전 교도관들이 몰래 이야기를 나누더니 그 후 우이판이 갑자기 죽었다“라고 주장했다고.

여기에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소문, 현지 (교도소) 대장을 만족시키지 못해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루머가 확산되자 공안이 이례적으로 공식 SNS를 통해 해명 글을 게재한 것. 경찰은 “인터넷에 유포된 사진은 과거 한 뉴스 보도 화면을 이용해 원래 수감자의 얼굴을 크리스의 것으로 교체한 것”이라며 가짜 사진이라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 2021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크리스의 전 여자친구인 18세 A씨는 자신을 포함해 피해자가 8명이 넘으며 그중 미성년자 두 명이 포함돼 있다고 폭로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베이징시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1심에서 크리스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크리스에게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 음란죄에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이날 크리스는 사형은 면했으나 총 징역 13년과 형기를 채우면 해외로 추방하라는 중국 추방형을 선고받았다. 2심 역시 원심을 유지해 크리스는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하지만 2년 만인 2014년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한국을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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