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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김숙이 혀 잡아당겨..영안실까지” 긴박했던 순간

입력 2025-12-10 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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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방송인 김수용이 촬영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순간을 돌아봤다.

9일 ‘유 퀴즈 온 더 튜브’ 유튜브 채널은 ‘20분간 심정지를 겪고 기적처럼 돌아온 김수용!김숙·임형준의 응급처치부터 긴박했던 당시 상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생사의 고비를 넘긴 김수용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만났다. 유재석도 “제 매니저 분에게 전화가 왔다. 수용이 형님이 심정지가 왔다고. ‘뭐라고?’ 했다”고 깜짝 놀랐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수용은 “일어났는데 가슴이 뻐근했다. (아내가) ‘그럼 병원을 가야지’ 했는데 ‘아니야. 근육통이야’ 하고 파스를 붙였다”며 “담배도 피운다. 센 연초로”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임형준 씨와 인사를 하고, 거기까지가 제 기억이다”라며 “제 혀가 막 말렸다고 한다. 김숙 씨가 그 혀를 기도가 안막히게 잡아당기고, 임형준 씨가 응급으로 자기 약(혈관확장제)을 꺼내서 제 입에다 집어넣고. 7번인가 (제세동기) 해도 심정지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수용은 “‘회복이 안되는구나’ 생각하고...”라며 영안실로 향했다고 전해 안타까운 탄식을 자아냈다. 또한 “다시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전해 풀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김수용은 경기 가평군 모처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급대가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하며 김수용을 구리 한양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이후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 받았다.

또 그는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혈관확장시술(스텐트)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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