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직장상사 길들이기’의 ‘광기 폭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죽일 만큼 미운 직장 상사 ‘브래들리’(딜런 오브라이언)와 무인도에 고립된 ‘린다’(레이첼 맥아담스)가 직급 떼고 벌이는 권력 역전 개(?)싸움 서바이벌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회사에서 상사에게 늘 무시당하던 ‘린다’(레이첼 맥아담스)가 그동안 억눌려왔던 분노를 터뜨리며 완전히 각성한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장악한다. 암흑에 휩싸인 무인도에서 흙과 피로 범벅이 된 채 처절하게 변한 ‘린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기괴하면서도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도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두려움에 질린 상사 ‘브래들리’(딜런 오브라이언)의 일그러진 얼굴이 검붉은 핏빛 하늘을 가득 메우고, 한 손에 칼을 쥔 채 그를 올려다보는 ‘린다’의 포효가 더해져 두 사람의 권력관계가 완전히 뒤바뀌었음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는 단순한 생존을 넘어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알리며 강렬하고도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임을 예고해 기대치를 높인다.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오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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