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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김경욱, 日 연예인과 공개 연애 하나 “마음 열까 싶어”→사유리 “子 젠도 잘 따르더라”

입력 2026-03-31 10: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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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와 개그맨 김경욱이 절친다운 케미스트리에 더해 묘한 설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예측불가 매력 사유리X김경욱. 그리고 사유리의 남자들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과거 개그맨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사유리는 “팽현숙 언니가 10년 전에 ‘개그맨이랑 결혼해’라고 했다. 자기는 너무 행복했다고 개그맨 남자가 최고라고 세뇌를 시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개그맨을 정말 좋은 남편감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는데, 이에 김경욱은 “그래서 누나가 개그맨을 만났던 거냐”고 둘만 알고 있던 사유리의 열애사를 폭로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이어 김경욱은 사유리 부모님과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너스레를 떨었는데, 그는 “콘텐츠 촬영차 방문했다. 누나가 너무 내 얘기를 하고 서사를 만드니까 멀리했는데 집이 너무 좋더라. ‘마음을 열어도 될까?’ 싶더라. 롯폰기 빌라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사유리는 “한국으로 따지면 한남동 스타일이다. 집이 작은데 오버하는 것”이라고 바로 잡았다.

그러자 이야기를 듣던 정호철이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신다”라고 하자 김경욱은 “개그맨 부부 느낌이 나더라. 방송도 없는데 한번 내려놓을까 생각도 했다”라고 받아쳤고 사유리는 “나도 똑같이 생각했다”면서 “아들 젠 역시 김경욱을 잘 따르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애들이 거짓말 안 한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사유리는 “결혼하자”는 기습 고백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경욱은 “사유리가 재밌는 걸 많이 하는 사람이니까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라며 말을 아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싱글맘으로 홀로 젠을 양육 중이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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