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신이랑’ 유연석X이솜, 한 팀 플레이..김경남과 법정 전면전

입력 2026-04-11 1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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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유연석과 이솜이 한 팀으로 뭉친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지난 방송에서 한나현(이솜)은 언니 한소현(황보름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진정으로 이별한 뒤, 따뜻한 배려로 도와준 신이랑(유연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이번 회차에서는 대배우 이덕화가 채소 할머니의 남편이자, 구두 장인 ‘강동식’ 역으로 특별출연해 재미와 무게감을 더한다. 예고 영상에서 기억을 되찾은 그가 “난 구두를 만드는 강동식이라 하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아 머리야”, “이게 뭐였더라?”라는 대목에서 치매 환자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번 재판의 핵심은 바로 이 강동식이 남긴 ‘유언장’의 진위 여부. 기억이 중요한 상황이다. 강동식의 유언장을 두고, “유언장을 조작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신이랑-한나현 측과 “유언장을 쓴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라며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태백의 양도경(김경남)이 대립한다.

결정적 순간 할 말은 해야 한다며 폭주하려는 강동식의 영혼을 향해 신이랑이 “지금은 진짜 안 된다고요!”라며 만류하는 절박한 상황은 그가 재판장에서 빙의되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던 첫 회를 상기시킨다. 또 다시 동일한 상황이 펼쳐질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다.

제작진은 “10회는 신이랑과 한나현이 ‘한 지붕 파트너’로서 처음으로 손발을 맞추는 의미 있는 회차다. 두 변호사의 공조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해달라”라며, “더불어 대배우 이덕화의 열연과 유언장에 숨겨진 반전의 진실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10회는 오늘(11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S, 몽작소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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