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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계 엉망에 매운맛”..‘하시5’ 로이킴→츠키, 비주얼 실망없는 원조 연프

입력 2026-04-14 1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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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이나, 윤종신, 츠키, 로이킴/사진제공=채널A
이상민, 김이나, 윤종신, 츠키, 로이킴/사진제공=채널A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원조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5’가 뉴 예측단과 새롭게 돌아왔다.

14일 오전 채널A ‘하트시그널5’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PD, 김홍구 PD를 비롯해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첫 방송하는 ‘하트시그널5’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철환 PD는 “3년 만에 돌아왔다. 되게 설렌다. 또다시 겨울로 돌아왔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세대와 돌아왔다. 반갑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윤종신은 “이젠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더라. 드러내는데도 추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감정이 나온다”라고 시즌 5 출연자들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시즌 5는 장소를 옮길 때마다 사건이 터진다. 굉장히 빠르고 몰입감이 최고다”라고 했고, 김이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감정의 기폭이 다르다. 출연자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될 정도”라고 말했다.

로이킴, 츠키는 뉴 예측단으로 합류했다. 로이킴은 “오랜 시간 연애 프로그램을 많이 봐왔다. 한 번쯤은 연애 프로그램의 패널로 나가고 싶다는 기대를 했다. 절 찾아준 프로그램이 ‘하트시그널’이라 행복하다. ‘하트시그널’이 연애 프로그램 원조이지 않나. 더 진심으로 임했다. 이번 시즌은 계속 생각나는 매운맛이다. 좀 자극적”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츠키는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다. 매번 참여할 때마다 설레고 두근거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설레는 포인트가 많았다. 차 안에서 대화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설렜다.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더라. 제가 출연자라면 빨리 직진할 것 같다”고 했다.

빅철환 PD, 김홍구 PD/사진제공=채널A
빅철환 PD, 김홍구 PD/사진제공=채널A

박철환 PD는 ‘하트시그널’만의 차별점으로 “입주자들이다. 한 달 동안 시그널 하우스에 살면서 자연스러운 감정을 담는다. 시간이 지나면 깊이, 몰입도가 훨씬 크다. ‘자꾸 생각난다’는 반응이 있어서 10년 가까이 시즌을 거듭하게 됐다. 정말 새로운 세대가 들어온다. 저희가 갖고 있는 감정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솔직함을 보여드리겠다. 입주자들의 속마음을 많이 들어볼 수 있는 새로운 부분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주얼이나 스펙이 가장 중요했던 게 아니다. 각자 개성, 색깔이 강한 분들이다. 자기만의 사랑, 자기만의 삶을 갖고 있는지 봤다. 비주얼은 당연히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저희만의 감성으로 봤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남의 연애 상담을 많이 해준 편이다. 그러나 패널로 출연하면서 그동안 상담해준 이들에게 미안하더라. 제가 촉이 괜찮고, 사람을 잘 파악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매번 제가 알고 있던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고, 제 자아까지 흔들릴 정도”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윤종신은 “‘하트시그널’은 흥행에 실패한 적이 없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이어가지 않을까. 아무튼 잘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김이나는 “이번 시즌은 한 커플, 많으면 두 커플이 탄생할 것 같다. 이미 얽히고설켰다. 평화롭게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초반부터 불안하다. 그러나 재미가 있다. 커플이 많이 탄생할 것 같지 않다. 관계가 엉망이다”고 예측했다.

한편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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